-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7.21 09:12
- 조회수1337
휴·폐업 병원 진료기록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조회와 발급이 가능해졌다.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정식 개통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2025년 7월 21일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휴업 또는 폐업하는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은 개설자가 보건소에 제출하여야 하지만 대부분(85% 이상)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장의 승인을 받은 후 직접 보관해 왔습니다. 그 결과, 휴·폐업 의료기관 개설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환자가 자신의 진료기록을 발급받지 못하거나, 진료기록 관리가 미흡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습니다. 보건소도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PC, USB, 종이 문서 등으로 이관받아 보관 장소가 부족하고, 환자가 요청한 진료기록을 찾기도 어려우며, 수기 관리로 인한 비효율 행정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출력물, USB, CD 등으로 보관하던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이관할 수 있도록 연계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이관된 진료기록을 보건소에서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과 국민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발급할 수 있는“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발급포털”을 구축하였습니다.
* EMR(Electric Medical Record) 병원 진료 지원 업무 중 의료 기록 업무를 전산 처리하는 것.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이번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통에 따라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기록 보관 부담이 경감되고, 보건소의 행정 업무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은 보건소를 방문 없이‘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발급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료기록을 조회하고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향후 현재 의과 의원급 중심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치과, 한방 및 영상 분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